【한류 열평】2023년 한국 드라마 시청률 TOP 10 명단 공개! 그가 드라마 안팎에서 독주하여 우승을 차지!

2023-11-23
한국은 드라마 왕국으로 불릴 만큼, 전통적인 세 대형 방송국들이 내놓는 클래식 드라마 외에도, 최근에는 tvN, JTBC 및 많은 OTT 플랫폼들이 전장에 가세하여 오리지널 및 각색 드라마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 비록 앞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방송국 종사자,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기자 등 업계 인사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비교적 우수하지 못한 드라마 작품을 투표로 뽑은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네티즌들이 올해 10월까지의 시청률 상위 열 편을 다시 발굴해냈다.
업계의 200명 전문가들이 투표로 선정한 비교적 최근의 드라마 작품들 중에서, 여러 사랑받던 작품들뿐만 아니라 화제의 드라마도 적지 않았다. 제1시즌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제2시즌을 출시한 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구마면관2》이나 준호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왕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같은 작품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 한 네티즌이 올해 10월까지의 시청률 상위 10위 드라마를 정리했는데, 이 순위에서 세 대형 방송사 중 SBS와 MBC만이 목록에 올랐고, KBS는 탑 10에 들지 못했다. 반면에 tvN과 JTBC는 순위의 절반을 차지하며, 성적이 상당히 눈부신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위 안에 SBS가 4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3시즌 동안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세 번째 시즌이 방영되자마자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16.8%의 시청률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악귀》와 《권세복수》도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시청률이 10%를 넘었습니다.
올해 SBS의 시청률 장악작으로 칭송받는 이제훈 및 이솜 주연의 드라마 '모범택시 2'는 시즌1의 높은 인기와 시청률을 이어가며 시즌2 방영 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시청률 20%를 돌파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올해 시청률에서 가장 높은 드라마입니다. 반면, 사극의 강자 MBC는 올해도 역시 아름다운 사극 '연인'으로 12.9%의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7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록 Big3 방송사 출신은 아니지만, 시청률이 뚜렷한 성과를 보인 JTBC의 《나쁜 엄마》,《왕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대리운전사》는 2위를 차지한 《차정숙 의사》와 함께 있으며, tvN에서 선보인 《로맨틱 스피드 클래스》는 3위를 기록하며 17%의 시청률을 얻었습니다.
이 명단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한바탕 토론이 벌어졌다. 네티즌 중에는 "김도기 운전사 정말 대단하다", "신기하다, 이 글 말한 내용 다 봤어!", "역시 모범택시가 1등을 차지하는구나!",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 없는 작품이 없었다", "SBS와 JTBC가 가장 좋은 성과를 냈네요", "그러고 보니 모범택시 3은 언제 촬영하는 거야?" 라며 상당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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