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자조적으로 미국 응급실 경험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가 있어서 공황장애 발작이 두렵지 않다!
2023-12-08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연히 사장님 3>"은 3일 차 영업을 마쳤고, 아르바이트생 중 한 명인 한효주는 아르바이트를 마쳤으며,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박경림이 오게 되어 몇몇 사람들은 이를 기념해 외식을 결정했다.
한효주가 어느 부분이 가장 좋았는지에 대해 물었을 때 "내가 언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겠어요? 미국에 이렇게 와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다니, 앞으로 거의 다시 볼 기회가 없을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조인성은 "사실 이 프로그램은 저를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여기 나오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감을 느껴요. 제 자신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인데 게스트들이 고생하는 걸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그의 말을 듣고 "여기 오는 사람들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이에요."라고 위로했다.
한효주가 계속해서 말했다. "여기서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비록 세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마치 세달 같았고, 심지어 응급실에도 갔었다"고 자신이 다친 일을 언급했고, 차태현은 "미국 응급실에 다녀온 선배로서 말하건대, 이런 경험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한효주가 차태현의 말을 듣고 이어서 말했다. "원래 선배가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공황장애 발작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차태현은 그러자 "경림이 있어서 괜찮아요"라고 대답했다.
사실상, 20년 전 차태현이 미국 활동 중에 쓰러졌었는데, 그때 그의 곁을 지킨 사람이 바로 MC 박경림이었다. 박경림도 말하기를 "오빠가 쓰러질 때마다 항상 내가 곁에 있었고, 내가 쓰러질 때는 조인성이 있었다. 예전에 '남자셋 여자셋'을 촬영하던 때에 과로와 탈수로 쓰러진 적이 있어서, 촬영 중간에 정신을 잃었는데,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했다.
조인성도 이어서 덧붙였다. "그녀가 대사를 반쯤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기 때문에 병원으로 옮겼어요. 그때 우리는 촬영 현장에서 100개의 장면을 촬영해야 했고, 매일 촬영했죠. 결국 우리가 결혼할 때까지 촬영했어요" 박경림도 농담을 던지며 "난 그를 전남편이라고 말해요"라고 말했다.
작은 편집자: 비록 지금은 모두 웃으며 말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분명히 매우 당황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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