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Jeans, 화려한 한강 뷰의 기숙사 공개! "한 가지 이유"로 민지가 크게 박수를!

19일, 한국 가구 회사 Andersonc design이 IG에서 "민희진 대표의 의뢰로 NewJeans의 숙소를 디자인했다"는 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가구 회사는 "멤버들이 각자 모바일에 저장해둔 가구 사진을 보여주었다"며 멤버들이 각자 3시간 동안 가구를 골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거실과 식당의 가구는 민희진 대표가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가구 회사는 NewJeans 기숙사의 거실과 실내 장식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넓은 거실에는 세 개의 다른 색상의 소파가 배치되어 있고, 식당에는 목재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Image Source_Instagram | andersonc_design

색색이 강렬한 실내 장식 가구 아래, 동시에 목재 색상의 실내 장식 가구를 배치해 매우 특색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NewJeans의 기숙사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1월 Danielle은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하며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넓은 기숙사 공간과 한강의 경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Danielle이 보여준 공간은 방 같지 않고 거실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Image Source_Instagram | andersonc_design

NewJeans가 최근 새 숙소로 이사했고, 멤버들이 각자 따로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초기에는 멤버들이 두 명, 혹은 세 명씩 방을 함께 사용했지만, 최근 이사한 후로 개별적으로 방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NewJeans 멤버 민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개별 방 사용'에 대해 언급했고, 이 새로운 배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며 오랫동안 박수를 쳤다고 전해졌습니다.

2022년 7월에 데뷔한 NewJeans는 데뷔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안에 호화로운 숙소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넓은 숙소 공간이 한국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NewJeans만이 아니라 제4세대를 대표하는 여자 아이돌 그룹 IVE, aespa 등도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넓은 숙소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