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는 '초대가 드물다'고 인정하며 업계 불황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출연료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2024-03-12
최근 배우 고현정과 김하나가 업계의 침체를 언급하며 한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1일, 고현정은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현정이 카메라 앞에서 매번 하는 것은?"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 단편에서 고현정은 잡지 《Vogue》를 위한 화보 촬영을 했다. 그동안 고현정은 올해 1월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왜 더 많은 작품을 하지 않고, 일년에 몇 편만 촬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고현정은 솔직하게 '작품이 없다'고 답했다.
고현정은 "정말 모두의 오해였고, 그래서 정말로 프로그램 방영 후에, 작품 초대를 받으면 거기서 무언가를 할 겁니다"라고 말하며 작품 활동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 또한, 'Vogue'와의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출연료를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면, 정말로 우수한 배우들과 협업하고 싶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작품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정말로 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나가 1996년에 데뷔하여 결혼, 육아 등의 생활 변화를 겪은 후에도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그녀는 "대본 제의가 들어오면 매우 소중하다"고 말하며, 현재 상황을 언급했다.
김하나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심술궂은 형 신동엽'에 출연했으며, 예정된 18일 방송될 KBS 2TV 새 드라마 '네 옷깃을 잡겠어'에 출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동엽이 김하나에게 말했다: "결혼 후 육아를 하면서 갑자기 많은 작품을 찍게 되면, 만약 활동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남편 사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지 않을까?"
김하나는 이렇게 말했다: "예전에 많은 작품을 받을 때는, 나 좀 쉬자, 쉬어야겠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이제 작품의 수가 정말 많이 줄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보면, 점점 대본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로 인해 일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남편에게도 그러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물론 가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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