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불가리 앰배서더 발탁 소식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2026년 9월 21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공식 발탁되었습니다. 이는 불가리가 브랜드의 빛나는 앰배서더 라인업을 다시 한번 확장하는 중요한 행보입니다.

불가리와 닝닝의 '낯설지 않은' 만남

불가리 앰배서더로 발탁된 닝닝은 공개된 이미지에서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디바스 드림(Divas' Dream)'과 뱀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Serpenti)' 주얼리를 착용하며 브랜드 특유의 대담함을 우아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닝닝은 지난 2026 멧 갈라에서 뎀나의 구찌 커스텀 드레스에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귀고리를 착용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Vogue Korea는 "불가리와 닝닝의 만남은 낯설지 않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닝닝은 뛰어난 예술성과 끌리는 매력,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감각을 지녔다. 그녀가 불가리와 함께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것이 흥미롭다."
— 불가리 관계자 (@aespa_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 Vogue Korea)
가을 패션 트렌드: '슬로피 시크'로 우아함과 편안함 동시에
닝닝이 보여주는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은 최근 패션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슬로피 시크(Sloppy Chic)'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엉성한'이라는 의미의 슬로피와 '세련미'를 뜻하는 시크의 만남인 이 스타일은 1990년대 미니멀리즘의 엄격함과 불완전한 디테일의 무질서가 공존합니다. Vogue Korea는 슬로피 시크를 "무심함을 하나의 스타일 선언으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설명하며, 한 시즌에 사라질 마이크로 트렌드에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일상적이면서도 변함없는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올가을 슬로피 시크를 완성할 필수 아이템으로는 매듭 스웨터, 단추 푼 체크 셔츠, 부드러운 팬츠, 오버사이즈 긴팔 티셔츠, 빈티지 효과 & 셔링 디테일 의류, 스웨이드 맥시 백, 플랫 슈즈 등이 있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는 가을 룩을 연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시너지
에스파 닝닝의 불가리 앰배서더 발탁은 K-팝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합니다. 닝닝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불가리의 대담한 우아함이 만나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지, 그리고 그녀가 자신만의 감각으로 메종의 아이콘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동시에, 그녀의 스타일에서 엿볼 수 있는 '슬로피 시크' 트렌드가 올가을 K-패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