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노재원, 임세미,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 주연의 영화 '타짜 4: 악마의 노래'는 '타짜'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이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장태영(변요한 분)이 절친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위해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들며, 두 사람이 도박 테이블에서 정면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지난 9월 23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특히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는 극 중 변요한과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가 과거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이 최근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요시 아야카가 과거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 패널이 그녀에게 "아버지와 팔짱을 끼고 걷는다고 들었다", "20세까지 아버지와 함께 목욕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미요시 아야카는 당시 "예전에는 같이 목욕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녀는 이어서 "지금은 아버지가 부끄러워하셔서 안 한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과거에는 두 사람이 함께 욕실에 들어가 자신이 아버지의 머리를 감겨주기도 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과거 발언이 최근 다시 주목받는 주된 이유는 미요시 아야카가 영화 '타짜 4: 악마의 노래'를 통해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변요한과의 호흡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미요시 아야카는 극 중 일본 야쿠자 조직의 지원을 받는 일본 기업 고위 임원이자 글로벌 도박판을 기획하는 핵심 인물 '카네코' 역을 맡았다. 그녀는 변요한과 많은 대립 장면을 선보였으며, 수위 높은 베드신까지 소화하며 이전 작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최근 미요시 아야카는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얼마 전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 출연해 현재 한국 활동과 관련된 몇몇 협업을 논의 중이며, "이제 막 시작하려 한다"고 밝혀 향후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미요시 아야카는 과거 한국 가수 성시경과 넷플릭스 예능 '성시경의 먹을텐데: 미식가 친구의 레스토랑'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 중 자연스러운 케미로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적으로 연인 관계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해명하며, 미요시 아야카도 "자신의 입장이 있는 사람인데, 그런 글들을 보면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대방을 "확실히 너무 예쁘고 귀엽고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두 사람은 "절대 남녀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미요시 아야카는 10대 시절부터 모델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일본에서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한국 영화에 참여하고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한국으로 점차 확장하고 있어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타짜 4: 악마의 노래'는 개봉 6일 만에 영화 '암살자들'을 제치고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기준 하루 동안 6만 8913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90만 1929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