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임도화), 결혼 1년 만에 밝힌 부부생활 "남편과 한 침대 쓰지만 룸메이트 같아"

K氏鄉民 2분 읽기

AOA 출신 찬미(본명 임도화, 30세)가 지난해 6월 배우 송의환(35세)과 결혼한 지 1년여 만에 솔직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최근 뜻밖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최근 절친한 친구이자 전 피에스타(FIESTAR) 멤버 차오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후 부부의 생활 방식을 이야기하던 중, 남편과 여전히 같은 침대를 사용하지만 마치 ‘룸메이트’처럼 친밀한 신체적 접촉이 거의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Instagram

차오루는 지난 10월 23일 찬미와 함께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대화하던 중 차오루는 찬미에게 다음번에 베이징에 놀러 오면 직접 마중 나가겠다고 열정적으로 초대했다. 이에 찬미는 “남편이랑 같이 가면 언니가 마중 나올 거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고, 차오루는 “당연하지! 나는 뻔뻔해서 괜찮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차오루는 찬미에게 “내가 여기 있어서 불편하냐? 키스할 때 옆에 누가 있는 게 싫으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찬미는 이 질문을 듣고 결혼 후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결혼하고 나서는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든다. 그래서 연애할 때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 출처: YouTube@icao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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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는 이 말을 듣고 바로 웃으며 “알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많이 해야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찬미에게 지금도 남편과 함께 자는지 궁금해하며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찬미는 두 사람이 여전히 함께 잠자리에 들지만, 서로의 관계가 룸메이트에 가깝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우리는 정말 그냥 잠만 잔다. 신체적인 친밀한 교류는 거의 없다”고 말하며 결혼 후의 일상을 뜻밖에 공개했고, 이는 외부에서 상상하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신혼 생활과는 사뭇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차오루는 이 말을 듣고 안도하며, 결혼 2~3년 차가 된 일부 기혼 친구들이 배우자의 코골이가 너무 심해 결국 각방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부부가 결혼하고 나면 정말 이렇게 되는 건가?”라며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찬미 또한 각방을 쓰려면 주거 공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집이 충분히 넓다면 각자의 방을 마련할 수 있겠지만, 자신과 남편이 사는 집은 크지 않아 각방을 쓰고 싶어도 여유 공간이 없어 결국 계속 함께 잘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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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의 솔직한 고백은 결혼 후 부부 관계에 대한 외부의 논의를 뜻밖에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부부간의 친밀한 교류는 개인마다 다르며, 같은 침대를 쓰면서도 룸메이트 같다고 해서 반드시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외부에서 상상하는 로맨틱한 신혼 생활보다는 찬미의 이야기가 오히려 결혼 생활의 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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