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 차은우’ 외모 넘어 실력으로 재조명…“이젠 면은우 아닌 면마스터”
올해 초 대구의 한 하이디라오(海底撈) 남성 직원이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해 일부러 가게를 찾는 손님들도 적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지금, 그의 최근 근황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이번에는 단순히 잘생긴 외모를 넘어선 엄청난 실력 때문이다.
이요셉 씨로 알려진 이 직원은 지난 1월 차은우를 닮은 외모로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유명세를 탔다. 그가 하이디라오에서 면 퍼포먼스 서비스를 담당했기에, 한국 누리꾼들은 그에게 ‘면은우’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많은 손님들이 그의 서비스 영상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했다. 영상 속 그는 훤칠한 키,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정말 차은우 느낌이 난다”는 반응을 얻었으며,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그를 “테무(Temu) 버전 차은우”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한 영상은 그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영상 속 이요셉 씨는 능숙하게 긴 면발을 휘두르는데, 유려한 동작은 물론 빠르게 회전하고 흔들며 면발을 마치 무협 영화 속 무기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건 거의 무림 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한 누리꾼은 직접 가게를 방문한 후기를 공유하며 “원래는 바텐더로 승진했다고 들었는데, 면 퍼포먼스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놀랐다. 남자인데도 정말 멋있고 매력적이었다.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직후 조회수 11만 회를 돌파하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댓글을 이끌어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요셉 씨가 새로운 직책으로 옮긴 후에도 면 퍼포먼스 기술을 꾸준히 연습했다는 것이다.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연습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연습실에서 홀로 면발을 반복해서 휘두르는 모습은 그의 숨은 노력을 짐작하게 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한국 누리꾼들은 “처음엔 얼굴로 떴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인정받으니 정말 대단하다”, “뭘 해도 성공할 것 같다”, “면발 연습실이 따로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정말 일을 즐기는 것 같다”, “완전 면 퍼포먼스 마스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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