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속 신인 보이그룹 키비탑, 심야 MV 촬영 소음 논란… 소속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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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설립한 소속사 인코드(iNKODE)의 신인 보이그룹 키비탑(KEYVITUP)이 최근 심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해 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촬영이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확성기까지 사용해 소음을 유발했다고 폭로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키비탑의 소속사 인코드는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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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드는 9월 30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최근 진행된 키비탑 뮤직비디오 촬영 중 주민들이 편안한 밤을 보내야 할 시간에 촬영 소음으로 인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촬영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려했으나, 촬영이 심야까지 이어지면서 “주변 환경 및 주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다시 한번 불편을 겪은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향후 조치에 대해 인코드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사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불편을 겪으신 주민들께 직접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앞으로 촬영 및 제작 업무를 진행할 때 주변 환경과 주민 생활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촬영 전 제작팀과 철저한 확인 및 점검을 거쳐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달 이미 한 네티즌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그룹의 심야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한 심각한 소음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지역에 10년 동안 거주하며 수많은 영상 촬영을 보았지만, “새벽 3시까지 촬영하고 심지어 확성기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심야 촬영으로 인한 소음 문제에 불만을 표했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키비탑은 태환, 현민, 세나, 재인, 루키아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 그룹은 올해 4월 그룹명과 동명의 첫 미니 앨범 ‘KEYVITUP’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7월 25일에는 ‘2026 보령 머드 축제 K-POP SUPER LIVE’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는 최근 키비탑이 11월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인코드 소속 또 다른 그룹인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의 활동 계획 또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세이 마이 네임의 멤버 혼다 히토미는 이미 8월에 그룹이 약 8개월 동안 컴백하지 못하자 영상에서 직접 소속사에 “제발 컴백하게 해주세요!”, “정말 다시 컴백하고 싶어요”라고 호소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빠르게 온라인에 퍼졌고, 많은 팬들은 그룹이 컴백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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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식에 따르면, 세이 마이 네임은 올해 컴백 활동이 확정되었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가장 빠르면 가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정이 다시 연기될 경우 컴백 시기는 겨울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 공식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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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히토미의 공개적인 호소와 함께 일부 네티즌들은 인코드의 대표인 김재중에게 주목하며, 그 역시 아이돌 출신으로서 그룹이 오랫동안 활동하지 못하는 것이 멤버와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소속사의 활동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왜 항상 여자 아이돌이 희생해야 남자 그룹에게 성공할 기회가 주어지느냐”고 비판했으며, 혼다 히토미가 다른 소속사를 선택했다면 다른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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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마이 네임은 인코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돌 그룹이자 김재중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걸그룹이다. 소속사가 최근 몇 년간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2026년 보이그룹 키비탑(KEYVITUP)과 바욘(VAYONN)을 연이어 선보이자, 일부 팬들은 소속사가 신인 보이그룹 활동에 집중하면서 세이 마이 네임의 컴백 및 활동 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소속사는 세이 마이 네임의 컴백 지연과 신인 그룹 활동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으며, 관련 주장은 주로 네티즌들의 논의와 외부 추측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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