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eDemBoyz) 리더 바타와의 열애를 공개한 후,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은 그를 ‘연애에 지나치게 몰두한다’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함없이 달콤하고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오늘(2일) 오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국 매체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지예은과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 약 1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확신과 깊은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올해 4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양측은 “두 사람이 동료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공동의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바타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신앙생활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권사님이시고, 저도 중등부 교사를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예은은 바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요즘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바타는 신앙을 가진 후 끊었다. 정말 착하다”고 말하며, “바타가 저에게 요리를 해주려고 요리를 배웠다”고 달콤하게 덧붙여 남자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달콤한 호흡은 무대 협업에서도 빛났다. 지난해 지예은이 지석진과 함께 기획 그룹 ‘충주 지씨’를 결성해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했을 때, 곡 ‘Milkshake’의 안무를 바타가 직접 구성했다.
지예은은 올해 5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바타와의 연애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서로를 어떻게 부르냐는 질문에 “강아지? 뭐야”라며 “아기” 등의 애칭을 수줍게 말하며 얼굴을 붉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유재석의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로, 2022년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가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곡 ‘Like JENNIE’의 안무를 맡았으며, 최근까지 댄스 크루 활동을 통해 여러 음악 축제와 댄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교회에서 만나 공동의 신앙으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하며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