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대만서도 헬스장 직행…“10년 사귄 여친과 헤어지는 건 어렵지 않아” 발언에 지코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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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김종국은 헬스 사랑으로 유명하며, 운동에 대한 그의 집착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그는 추성훈, 지코와 함께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추성훈과 함께 불과 30초 거리에 있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운동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을 때 이미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그런데 김종국이 연애와 운동 사이의 선택에 대해 뜻밖의 발언을 해 지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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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 MBN 예능 프로그램 ‘진한 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에서는 김종국, 추성훈, 지코가 함께 대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에 도착한 김종국과 추성훈은 거의 쉬지 않고 곧바로 근처 헬스장으로 직행해 운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운동 후 만족스러워하며 개운해 보이는 김종국을 본 지코는 가상 질문을 던졌다. “형이 만약 결혼을 안 했고, 여자친구랑 10년 넘게 사귀었는데 여자친구가 운동을 그만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이 난감한 질문에 김종국은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침착하게 “10년 넘게 사귀었으면 헤어지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지코는 그 자리에서 멍해졌다. 지코는 곧바로 “형, 진짜 너무하다!”라고 투덜거리며 “그럼 평생 운동을 못 한다면요?”라고 덧붙여 물었다.

사진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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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종국은 이 말을 듣자마자 “평생 운동을 못 한다는 건 너무 잔인하잖아! 그런 일은 없을 거야,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라고 답했다. 그는 자신이 운동할 수 없는 삶을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듯했다.

김종국의 운동 사랑은 이미 비밀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10년 사귄 여자친구가 운동을 그만두라고 요구해도’ 그의 결심을 흔들지 못할 것이며, 심지어 헤어지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직설적으로 말해 지코를 놀라게 했다. 이는 그가 운동에 대해 거의 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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