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국인 직장인, '나 그만둘래' 가사에 "공감 불가"…현실은 대출 상환

泡菜鄉民 6분 읽기

한 30대 한국인 여성 직장인이 최근 '나 그만둘래'라는 노래를 듣고 솔직한 심정을 공유하며 "가사에 전혀 공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순간 자신이 진정으로 '30대가 되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고 한탄했다.

그녀는 퇴사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직 갚아야 할 신용카드 대금과 다음 직장을 찾지 못한 상황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제 후회하는 것조차 멈추고 싶다. 떠날 기력조차 없다"며 무력감을 드러냈다. 심지어 좋지 않은 날씨마저도 현재 상황을 바꾸고 싶지 않은 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더욱 현실적인 문제는 집에 돌봐야 할 두 명의 노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녀의 삶은 이미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과거를 회상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지어 "이제 과거를 되돌아볼 '기억력'조차 거의 없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더쿠
Source: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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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 네티즌들의 댓글 번역

1. (다음 직장 다 구해놓고) 나 그만둘래 2. 그 회사에서 내 에너지를 덜 쓰고 최대한 돈만 받아 버티는 게 최선이다. 3. 가사만 봐도 사회생활 안 해본 티 난다 ㅠㅠㅋ

4. 퇴사하고 3개월 쉬고 일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다. 5. 환상이고 낭만이니까 가사지, 너무 현실적이면 안 팔린다. 6. 그냥 회사 안 다녀본 연예인이 쓴 노래일 뿐이다.

7. 가사는 20대나 할 수 있는 말이다 ㅎㅎ 뒷일 생각 안 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8. 나는 26살에 퇴사하고 오래 놀아서 공감은 안 되지만, 노래는 정말 좋다. 낭만으로 듣는다 ㅋㅋㅋ 너무 현실적이면 우울하다 ㅠㅠ 9. 나도... 가사 공감 안 돼서 못 듣겠다. 너무 현실을 모르는 것 같아서 듣기 싫다 ㅠㅠ

10. 이제 20대도 함부로 퇴사 못 한다.. 11. 진짜 가사 공감 안 된다 ㅠㅠ ㅋㅋ 12. 본인은 자기 얘기만 하는데, 댓글은 굳이 연예인을 욕한다.

13. 나만 그런 줄 알았다 ㅋㅋㅋ 그냥 낭만적인 노래인 줄 알았는데 순위가 높아서 다들 이런 삶에 공감하는 것 같아 부럽다 ㅋㅋㅋ 14. 지금 무작정 퇴사하면 자칫하면 평생 놀 수도 있다. 15. 퇴사하면 큰일 난다, 카드값...

16. 차라리 '나 연차 쓸래'가 더 공감될 것 같다^^... 17. 직장인이지만 '나 그만둘래'는 공감된다. 일종의 대리만족이다. 누가 진짜 노래 듣고 퇴사하겠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20대 때는 일부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지금은 대리만족이다. 18. 40대도 갈 곳이 없는데 무슨 퇴사냐 ㅠㅠ

19. 공감이라기보다는 그냥 그렇게 퇴사하고 싶은 상상이다. 20. 나는 퇴사 못 한다. 아쉬운 게 많다 ㅠㅠ 당장 생활이 안 된다.. 서인영처럼 팔아서 생활비 보탤 명품도 없다 ㅠㅠ 21. 그냥 그렇게 퇴사했으면 좋겠다는 상상 아니겠나?

22. 그냥 낭만일 뿐이다 ㅋㅋㅋㅋ 노래마저 현실적으로 들으면 너무 슬프다. 23. 그냥 상상하며 듣는 거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 24. 20대는 그럴 수 있지만, 30대부터는 안 된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현실은 퇴사하고 시간이 있어도 사람 만나러 가거나 여행 갈 여유가 없다. 26. 아저씨들 같다. 이별 노래 좋아한다고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상상하며 듣는 거다. 누가 마음속에 사직서 하나쯤 없겠나. 27. 노래는 대리만족으로 듣는 거다.. 내가 못하는 일을 상상하며..

28. 나는 대리만족하며 듣는다. 아쉬운 게 많아서 퇴사는 못 하지만, 노래가 상쾌하다 ㅋㅋ 매일 출근길에 들으면서 상쾌해진다 ㅋㅋ 29. 퇴사하면 물류센터로 가야 한다. 30. 출퇴근 시간에 순위가 급상승하는 걸 보면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ㅋㅋㅋ

31. 아저씨 맞다. 상상할 기력조차 없고, 상상해도 나아지지 않는다. 32. 내가 이 노래에 공감 못 하는 이유.. 퇴사가 쉽지 않다. 33. 나도 30대인데 그냥 노래 듣는 거다... 그냥 힘들게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안 간 사람들은 '이등병의 편지'를 어떻게 듣나?

34. 공감해서 듣는 게 아니라 그냥 시원하게 퇴사하고 싶어서 듣는 거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럼 이별 노래 들을 때마다 헤어지고, EDM 들을 때마다 클럽 가나???? 35. 나 20대 때는 그런 마음으로 퇴사했다 ㅋㅋㅋ 36. 퇴사 못 한다. 아쉬운 게 많다.

37. 열심히 안 살기 위해서 퇴사 못 한다 ㅠㅠ 38. 20대는 가능하다 ㅋㅋㅋ '이런 일로도 퇴사해?'라는 이유로 패기 있게 퇴사한다 ㅋㅋ 39. 누가 모르는가, 이별 노래 들으면 상상하고 슬퍼하지만, 현실 직장 생활은 그런 여유조차 없어서 '지금 너무 퇴사하고 싶어서 농담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든 삶'을 쿨병으로 생각하면 안 되나?

40. 나는 가사가 일반 직장 생활 안 해본 사람이 쓸 수 있는 가사라고 생각한다 ㅋㅋ 하지만 그런 노래도 즐겁게 들을 수 있다 ㅠㅠㅋㅋㅋ 적어도 노래 속에서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쓰는 척이라도 하자... 41. 그냥 이런 현실 다 내려놓고 퇴사하고 싶다는 내용 아닌가? 42. 낭만인데 노래에 뭘 그렇게 따지나.

43. 꿈이라도 꾸게 해달라. 모든 노래가 현실을 노래하는 건 아니다. 44. 나도 30대 직장인인데 그냥 즐겁게 듣는다. 노래가 꼭 현실적인 가사여야 하나? 그냥 가끔 하는 상상일 뿐인데, 사회생활 안 해봤다, 직장생활 안 해봤다는 말 정말 듣기 싫다 ㅠㅠ 45. 진짜 꼰대 같다, 너무 짜증 난다 ㅋㅋ

46. 나이 들면 진짜 공감 안 된다 ㅋㅋㅋ 왜 유행하는지 모르겠다.. 특히 그 밝고 귀여운 에너지가 '쟤는 고생 안 하고 퇴사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물론 노래는 노래지만, 왜 직장인들의 첫 번째 선택인지 모르겠다. 47. 웃기면서도 씁쓸하다 ㅠㅠ ㅋㅋㅋ 48. 그냥 이런 말 하는 거다 ㅋㅋㅋㅋ

49. 내가 20대라면 즐겁게 들었을 것 같다 ㅋㅋㅋ 할머니 되려면 멀었으니 일단 돈 벌어야 한다. 50. 꼭 공감해야만 노래를 듣나? 51. 앞 두 구절 빼고는 노래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마저도 박봉이라도 없으면 세상 낭만 찾으러 갈 여유조차 없다는 걸 아니까 앞 두 구절은 정말 전혀 공감 안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2. 그냥 가사 공감 안 된다고 한 것뿐인데, 댓글이 난리 치는 게 더 이상하다. 왜 자꾸 통제하고 지적하나 ㅋㅋㅋ 53. 웃기면서도 씁쓸하다 ㅋㅋㅋㅋㅋ 공감 못 하고 못 느끼는 건 늙었다는 거다 ㅠㅠㅠㅠ 54. 이런 말도 할 수 있다. 심한 말 한 것도 아닌데 '꼰대'라는 비하적인 단어로 욕하는 게 더 이해가 안 된다.

55. 로또 1등 당첨되지 않는 이상 아쉬운 게 많아서 퇴사 못 한다 ㅠㅠ 56. 현실의 벽 ㅠㅠ 하지만 요즘 정말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니 함부로 퇴사하지 마라. 57. 나이 드니 다음 직장 구할 자신도 없다 ㅠㅠ

58. 다들 마음속에 사직서 하나쯤 품고 있을 것이다. 단지 꺼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일 뿐이다 ㅋㅋㅋ 59. 그들은 단순히 공감 못 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안 해봤다', '회사 안 다녀봤다'고 말해서 보는 사람도 짜증 난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 60. 공감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듣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들이 공감 못 한다고 남들도 공감 못 한다고 생각하나 ㅋㅋㅋ

61. 젊어야 이럴 수 있다. 62. 일단 퇴사하면 나중에 취업하기 쉽지 않다... 63. ㅋㅋㅋㅋ 퇴사도 마음 편히 못 하는 나이... 40대.... 해고 걱정해야 하고, 작은 회사라 해고돼도 실업급여밖에 못 받는다 ㅠㅠ

64. 꼭 가사에 공감해야만 노래를 듣는 건 아니다,,, 공감 못 하면 사회생활 안 해봤다는 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하나 가지고 대체 어디까지 끌고 가는 건가.

泡菜鄉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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欸欸~我跟你說韓國娛樂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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