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댄서 차현승은 유튜버이자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가수 선미의 전담 댄서로 오랜 기간 함께하며 '무대 남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혈액암 진단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연말 항암 치료 성공 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최근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복귀했다. 선미와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 그는 변함없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선미를 번쩍 안아 올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건강하게 돌아온 모습 정말 감동적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에 올라 신곡 '포에버 줄라이(Forever July)'를 비롯한 여러 곡을 선보이며 화끈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이날 무대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장면은 다름 아닌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댄서 차현승의 깜짝 등장이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듀오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차현승은 공연 중 선미를 번쩍 안아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익숙한 명품 콤비의 재회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최고조에 달했다.
워터밤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은 공연 직후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바로 이거지! 그들이 돌아왔다! 워터밤 선미X차현승 무대"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사실 차현승은 지난해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공개했으며, 같은 해 12월 직접 치료를 마치고 완치되었음을 알렸다. 당시 그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고,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완치 후 차현승은 복싱 훈련에 매진하는 한편,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건강한 근황을 자주 공유해왔다. 이번 워터밤 무대에서도 그는 탄탄한 몸매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완전히 회복된 건강한 모습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재회 무대를 본 많은 팬들은 "건강하게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선미와 차현승은 역시 최강 조합이다", "완치 후 다시 무대에 서다니 정말 감동적이다", "두 사람이 다시 함께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영했다.
차현승은 선미의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 때부터 오랜 기간 그녀의 메인 댄서로 활동하며 깊은 호흡을 맞춰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셀러브리티'에 출연하고 '솔로지옥', '피지컬: 100'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며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새 싱글 '포에버 줄라이'를 발매하며 '여름 여왕'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차현승과의 오랜만의 재회 무대는 올해 '워터밤 서울 2026'에서 가장 주목받는 무대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