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와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종호의 열애설이 불거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왔는데, 이 글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유사성과 종호가 수지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기록 등이 ‘연애 증거’로 제시됐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단순한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해당 주장이 너무 억지스럽다고 일축했다.
수지와 종호는 2024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두 사람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다시 살펴보던 중,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유사점을 발견하고, 종호가 수지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기록을 근거로 두 사람이 교제 중일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된 게시물은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연애 증거’들은 대다수 네티즌들의 비웃음을 샀다.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의 게시물 작성 시기가 한 달 이상 차이가 나는데, 단순히 내용이 비슷하거나 ‘좋아요’ 기록만으로 교제를 단정하는 것은 너무 억지스럽다고 지적했다. 또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7살이며, 종호가 평소 수지를 ‘누나’라고 부르는 점을 들어 친한 연예계 선후배 관계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두 게시물은 한 달 넘게 차이가 나고, 두 사람은 7살 차이에 종호가 수지를 누나라고 부르는데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라”, “두 사람은 그냥 누나 동생 같다. 평범한 교류를 연애 증거로 삼지 마라”, “그냥 수지의 후배일 뿐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애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수지가 평소 연예계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적으로 만나는 것을 선호하며 나나(Nana), 정혜인 등 절친들과의 모임도 굳이 공개적으로 공유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외부에서는 그녀의 사적인 교우 관계를 모두 알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현재 이 열애설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근거로 한 네티즌의 추측일 뿐, 두 사람의 교제를 증명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다. 관련 논의가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대다수 네티즌들은 이러한 ‘연애 증거’에 동의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선후배 관계를 과도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