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는 데뷔 초 통통한 얼굴과 몸매로 일부 누리꾼들에게 '여자 아이돌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되었고, 한때 많은 팬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1년 사이 조이의 눈에 띄게 마른 몸매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너무 심하게 말랐다'며 외모 변화가 극단적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그녀가 공개한 새로운 화보 사진에서도 몸매가 다시 한번 온라인 커뮤니티의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었고, 여자 아이돌의 몸매 기준, 다이어트 방식, 그리고 온라인 '몸매 평가' 문화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조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최신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파란색 새틴 상의에 흰색 비대칭 스팽글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에서는 그녀의 가느다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허리 라인이 더욱 강조되었다.
하지만 화보 공개 후 누리꾼들의 관심은 점차 스타일에서 그녀의 몸매로 옮겨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이가 최근 더 많이 살이 빠진 것 같다며, 심지어 '살을 빼고 오히려 보기 안 좋아졌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댓글 창에는 날카로운 비판들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살 빼기 전의 모습이 진짜 그녀였다. 지금은 너무 자기애가 강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그녀의 현재 몸매를 '생선'에 비유하며 "생선 같다! 갈치!"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이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 손나은과 조이의 외모를 비교했다. 이들은 두 사람이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모습이 가장 좋았다고 평가하며 "손나은과 조이는 '우리 결혼했어요' 때가 전성기였고, 그 이후로는 계속 안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이의 지나치게 마른 몸매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원래 귀엽고 예쁜 얼굴이었는데, 지금은 좀 변형된 것 같다. 그러니 더 이상 살 빼지 말아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조이의 연애 생활까지 언급하며 "이렇게 말랐는데 남자친구는 왜 말리지 않는 건가? 도대체 뭘 하는 거지? 밥도 안 먹은 것 같다. 적어도 살이 좀 붙었을 때가 더 예쁘다고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모두 누리꾼들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조이의 실제 신체 상태를 대변하거나 그녀의 건강 또는 생활 상황을 추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없다.
주목할 점은 최근 또 다른 레드벨벳 멤버도 급격한 체중 감량 후 외모 변화로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 아이돌의 '과도한 마름'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거졌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