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또다시 온라인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정국의 최근 무보정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사진 속 정국은 거친 피부와 도드라진 모공, 붉은 반점들로 가득한 얼굴로 평소의 매끄럽고 빛나는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그의 피부를 '오렌지 껍질'에 비유하기도 해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누군가 고의적으로 사진을 조작해 정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려 한다고 의심하고 있다.

한국의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4일, 지난달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정국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이 '무보정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온라인에 유포됐다. 이 사진은 정국이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검사를 받는 순간을 클로즈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진 속 정국의 피부는 상당히 거칠어 보이며, 모공이 의도적으로 확대된 듯하고 얼굴에는 수많은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 전체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왜곡된 모습이다. 이는 평소 정국이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로 유명했던 이미지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하지만 같은 시간, 같은 동작을 담은 다른 사진에서는 이러한 피부 문제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이 두 장의 사진 중 어떤 것이 원본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렌지 껍질' 같다는 평을 받는 사진이 계속 유포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사진이 고의적으로 조작되었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역보정'을 통해 정국의 피부 결을 과장되게 확대하여 그의 외모를 폄하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팬들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다른 사진과 영상들을 비교하며 반박에 나섰다. 다른 언론 매체와 팬들이 촬영한 고화질 원본 이미지에서는 정국의 피부가 매우 매끄럽고 피부색도 자연스러워, 온라인에 확산된 사진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팬들은 분노하며 "명백한 악의적 역보정이다!", "같은 날 원본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조작 흔적이 너무 티 난다", "남의 외모 가지고 장난치는 악플러들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적당히 좀 해라!", "이 정도면 광적인 집착 아니냐?", "사진을 이렇게 만들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관련 행위가 합리적인 비판의 범위를 넘어섰으며, 정국을 고의적으로 비하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현재 사진의 악의적 조작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번 '역보정' 논란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왜곡된 이미지로 아티스트를 공격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 투어 'ARIRANG'을 진행하며 남미 등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투어의 열기는 계속해서 뜨겁다. 정국이 이러한 시기에 악의적 사진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팬들은 향후 전개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