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이광수와 수년간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오며, 두 사람의 조용하지만 달콤한 연애는 항상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며, 남성 친구를 만날 때마다 남자친구 이광수와 영상 통화를 해 그를 안심시킨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연인의 외도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솔직하게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선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 ‘12층’에 공개된 영상에서 연애 관련 질문에 답하며 평소 연인과 지내는 방식을 공유했다.
먼저 그녀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외도를 했다면,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은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선빈은 이 양자택일 질문에 “차라리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그녀는 “만약 한 번이 아니라 계속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라겠지만, 단 한 번이었다면 후자, 즉 말하지 않는 것을 선택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상대방의 외도 반복 여부에 따라 다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인의 이성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선빈은 자신을 연인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남성 친구를 만날 때마다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를 한다고 밝히며, “남성 친구들과 만나러 나갈 때마다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단언했다. 또한, “이 정도까지 한다면 주변에 남성 친구가 있어도 괜찮지 않나!”라며 이성 친구를 만나는 것을 굳이 숨길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연인에게 일정을 알려주면 불필요한 의심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선빈과 배우 이광수는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9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후에도 고조된 애정 표현은 자제했지만, 가끔 인터뷰나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이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이선빈은 최근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홍보 인터뷰에서도 이광수와의 연락 방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평소 메시지를 주고받는 습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저희 둘 다 길고 아주 상세한 메시지를 보내는 걸 좋아해요. 서로가 그래요!”라고 웃으며 답해 두 사람의 사적인 달콤한 일상을 의외로 공개했다.
이선빈이 출연한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은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과정을 배경으로, 지방 소도시의 국어 교사 맹보람이 우연히 40일간 합숙하며 한국 2급 국가 기밀로 분류된 시험 출제 본부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단 하나의 오탈자나 논란의 여지 없는 시험 문제를 만들어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혼란스러운 에피소드를 임무 코미디 형식으로 보여준다. 현재 ‘수능, 출제의 비밀’은 한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