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YG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해 6월 론칭한 5인조 혼성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데뷔 초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재벌 3세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문서윤(예명 애니, Annie)의 합류는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애니는 라이브 방송 중 뜻밖의 '짝사랑 상대'를 언급하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심지어 멤버 베일리에게 나서서 다리를 놓아달라고 부탁까지 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애니는 얼마 전 라이브 방송에서 갑자기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수줍게 말했지만, 상대방의 신분에 대해서는 “아직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며 “같은 직업을 가진 동료”라고만 밝혔다.
그녀는 활동 중에 그 사람을 만날 때마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느꼈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먼저 말을 걸 용기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애니는 멤버 베일리에게 '큐피드' 역할을 부탁했다. 베일리에게 먼저 다가가 “애니가 당신을 정말 좋아한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했고, 심지어 두 사람이 함께 셀카를 찍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애니를 더욱 설레게 한 것은, 상대방이 그녀의 마음을 알고 난 후 “애니를 정말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해줬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결국 매우 귀여운 상호작용을 나눴다고 한다.
이 라이브 방송 내용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추측이 쏟아졌다. 특히 애니의 짝사랑 상대가 여자 아이돌인 것으로 보이며, 당시 KCON 3일차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은 ‘추리’에 나섰다. 현재 가장 많이 추측되는 대상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이며, 심지어 “이건 무조건 리센느 멤버다, 너무 귀엽다!”는 댓글도 달렸다.
일부 팬들은 애니가 상대방을 “매우 귀엽다”고 묘사한 점을 바탕으로 리센느의 메이(May)나 제나(Zena)로 범위를 좁히며 “상대방이 너무 귀엽다고 했으니 메이나 제나에 한 표 던진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른 의견을 제시하며 애니의 짝사랑 상대가 가수 소윤(So!YoON!, 황소윤)일 수도 있다고 추측하는 이들도 있었다.
현재 애니는 자신을 설레게 한 여자 아이돌이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아 팬들은 그녀가 언젠가 직접 ‘짝사랑 상대’의 진짜 신분을 밝혀주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