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16세 팬 사망에 애도…“결코 잊지 않겠다” 추모 화환 보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최근 아르헨티나 공연 중 가슴 아픈 소식을 접했다. 16세 팬이 공연장 입장을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한 것이다. 비보를 접한 멤버들은 예정된 라이브 방송을 연기하고, 공연 시작 전 팬을 위한 묵념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4일, 스트레이 키즈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전, 16세 팬이 현장에서 입장 줄을 서서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현장 응급 구조대원들이 즉시 출동해 도움을 주었고, 팬은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스트레이 키즈는 예정되어 있던 필릭스의 생일 라이브 방송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날에도 공연 일정이 있었는데, 공연 시작 전 특별히 묵념 시간을 마련하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팬덤 '스테이(STAY)'에게 애도를 표했다. “오늘 공연 시작에 앞서 어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스테이를 위해 1분간 묵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망한 팬의 가족들은 스트레이 키즈가 소식을 접한 후 직접 화환과 위로 카드를 보내 팬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 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멤버들은 “이처럼 갑작스러운 비극 앞에서 어떤 말로도 유가족이 겪는 슬픔을 위로하기에 부족하다”고 전하며, “저희를 만나러 와주신 팬에게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멤버가 매우 슬퍼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또한 “저희의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고, 저희를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그곳에 와주셨던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멤버들은 이 팬이 그동안 보내준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저희에게 주셨던 사랑과 지지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STRAYCITY’ 투어를 진행 중이다.
K氏鄉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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