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데뷔한 한국 신인 보이그룹 CORTIS(코르티스)는 뛰어난 비주얼과 무대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숙소 위생 문제로 연이어 논란에 휩싸였다. 멤버 주훈의 침대 시트에서 얼룩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또 다른 멤버 제임스가 숙소를 청소하던 중 맨발로 찍힌 영상에서 발바닥이 확연히 검게 변한 모습이 재조명되며 “정말 좀 역겹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CORTI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은 멤버들이 미국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꾸리는 과정을 담고 있었다. 당시 주훈은 카메라를 들고 팬들에게 자신과 제임스가 함께 사용하는 방을 소개했는데, 영상이 공개된 지 약 한 달 만에 침대 장면이 뜻밖의 화제가 된 것이다.
한 누리꾼이 주훈의 침대 장면을 캡처해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theqoo)에 공유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사진 속 침대 시트에는 여러 곳에 확연한 얼룩이 있었고,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은 아이돌의 생활 환경은 일정 수준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며, 침대 시트의 상태를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의 침대와 비교하며 모두 흰색 시트와 베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다른 멤버들의 침대는 상대적으로 깨끗해 보인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인의 생활 습관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관련 댓글들은 매우 직설적이었다. 한 누리꾼은 “세상에, 정말 역겹다!”고 표현했으며, 다른 누리꾼은 침대에 땀과 먼지가 쌓였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장기간 이런 환경에서 잠을 자면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연예인들은 보통 가사 도우미가 있지 않나? 다른 멤버들 물건은 다 깨끗한데 대체 무슨 일이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6만 건에 육박하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침대 시트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또 다른 멤버 제임스도 위생 관련 영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초 공개된 곡 ‘TNT’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멤버들이 숙소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제임스가 맨발로 등장했을 때 발바닥이 확연히 검게 변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원래 피부색과 대비되는 어두운 발바닥은 먼지가 묻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 영상은 최근 누리꾼들에 의해 다시 발굴되어 제임스의 10월 14일 생일 관련 콘텐츠와 함께 틱톡(TikTok)에 재공유되며 뜻밖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발바닥에 주목하며 “대체 무슨 상황이냐?”고 댓글을 달았고, 일부는 “세상에, 정말 좀 역겹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심지어 “이제야 왜 숙소를 청소하는지 알겠다”는 농담 섞인 반응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논란이 되었던 갈색 침대 시트, 그리고 멤버들이 영상에서 방귀를 뀌거나 서로에게 트림하는 장면 등을 함께 언급하며, CORTIS의 일상이 항상 예상치 못한 ‘냄새’로 가득하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 영상을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돌도 평범한 사람이며, 완벽하지 않은 순간들이 있을 수 있다며 짧은 영상만으로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제임스의 발바닥에 묻은 어두운 흔적이 먼지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영상만으로는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주훈의 침대 시트 오염부터 제임스의 맨발 청소 장면까지, CORTIS의 숙소 생활은 연이어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러나 침대 시트 오염의 실제 원인과 제임스 발바닥의 어두운 흔적이 먼지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현재로서는 영상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 관련 이슈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아이돌의 사생활과 생활 습관이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