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BIGBANG)의 리더 GD(권지용)가 최근 또 한 번의 '좋아요'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최신 활동 사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포착되었는데, 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연이어 '좋아요'를 누르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장원영은 최근 자신이 참석한 패션 브랜드 행사 사진을 공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GD의 공식 계정이 '하트'를 누른 것이 확인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이는 그가 장원영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이번이 두 번째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장원영이 올린 게시물에 GD가 공식 계정으로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포착된 바 있다. 이번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서 관련 캡처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실 GD는 과거 에픽하이(Epik High)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SNS '좋아요' 습관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좋아요'를 누르는 데 특별한 목적이나 의도는 없으며, 인상 깊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게시물을 보면 자연스럽게 누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를 타거나 시간이 있을 때 피드를 빠르게 넘겨본다. 인상 깊은 게시물을 보면 자연스럽게 '좋아요'를 누른다. 추천 알고리즘에 따라 계속 아래로 내리다 보면, 때로는 의도치 않게 어떤 일이 발생하거나 실수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GD가 과거 자신의 '좋아요 습관'에 대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 장원영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일었으며, 심지어 그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그녀를 쫓아다니는 건가?”라며 비꼬는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은 “제발, 좀 더 성숙하게 행동해라”라고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또한 “보통 다른 게시물들도 함께 '좋아요'를 누르기 때문에 특정 인물의 게시물만 '좋아요'를 누른 것이 포착되지는 않는다”고 분석하는 의견도 있었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를 정말 열심히 쫓아다니네, 웃기다”며 반농담조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GD가 장원영의 SNS 게시물에 두 차례 '좋아요'를 누른 것 외에 두 사람 사이에 추가적인 관계를 증명할 만한 공개된 정보는 없으며, 관련 논의는 주로 누리꾼들의 '좋아요' 행동에 대한 추측에 머물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