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열애설 재점화? 협업 가수 “제니 아는 남성 친구가 연결” 발언에 팬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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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수년간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단서가 등장했다. 미국 가수 테임 임팔라가 최근 제니와의 협업곡 'Dracula'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제니를 아는 남성 친구”가 식사 자리에서 먼저 연결을 제안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다시 한번 뷔를 지목하며 “이제 정말 맞아떨어진다”고 외치고 있다.

테임 임팔라는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비하인드 더 송(Behind the Song)' 코너에 출연해 히트곡 'Dracula (with JENNIE)'의 작업 과정을 직접 공유했다. 그는 곡을 처음 만들 때부터 여성 보컬을 찾고 있었고, 리믹스 버전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제니였다고 밝혔다.

X (Twitter)

그는 제니를 아는 한 친구에게 이 아이디어를 말했고, 그 친구는 즉시 연락을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테임 임팔라는 당시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던 중 친구가 갑자기 “원한다면 지금 바로 제니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황하여 “잠깐, 잠깐만, 천천히 해달라”고 답하며 좀 더 공식적인 방식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친구는 결국 제니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다음 날 그에게 “네, 제니가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고 한다.

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자마자 수많은 팬들이 '대입'을 시작했다. 테임 임팔라가 이 친구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2024년 말 그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찾아냈다. 이에 많은 팬들은 테임 임팔라가 언급한 “제니를 아는 남성 친구”가 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X (Twitter)

한 팬은 “맙소사, 드디어 확인됐다!”며 흥분된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팬은 테임 임팔라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남성 친구의 추천으로 제니를 만났다고 언급한 점, 그리고 제니 역시 과거 “공통 친구를 통해 테임 임팔라를 알게 됐다”고 밝힌 점을 분석했다. 여기에 테임 임팔라가 2024년 11월 한국 방문 시 뷔와 함께 식사한 사실까지 더해져, 팬들은 이 모든 시간대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팬들은 “그럼 태형(뷔의 본명)이 자기 여자친구를 협업 상대로 추천한 거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팬들은 “그가 제니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니, 모든 단서가 맞아떨어진다!”고 외쳤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추측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테임 임팔라가 말한 ‘친구’가 뷔라는 것을 증명할 충분한 증거가 없으며, 관련 시점들이 정말 완벽하게 일치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했다.

사실 지난 8월, 제니는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의 인터뷰에서 “공통 친구를 통해 테임 임팔라를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당시에도 외부에서는 그녀와 뷔의 열애설과 연관 지어 생각했었다.

제니와 뷔의 열애설은 2021년 말 뷔가 제니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이후 2022년 5월에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데이트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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