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친언니 회사로 이적…JYP에 ‘한마디’ 의미심장? 팬들 “속 시원하다”
2015년 데뷔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는 2022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멤버 전원 재계약을 완료한 후, 현재 다시 한번 계약 조정 시기를 맞았다. 최근 여러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위한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그룹의 향후 행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정연이 11년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새 소속사와 계약하며 JYP를 떠나는 첫 트와이스 멤버가 됐다.
사실 지난 7월부터 정연, 쯔위, 채영 등 일부 멤버들이 다른 기획사와 접촉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심지어 지효를 포함한 여러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다른 회사에 맡기는 방안을 고려 중이지만, 트와이스 그룹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당시 JYP는 재계약 협상 단계에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던 중, 정연은 지난 10일 직접 손편지를 공개하며 JYP를 떠나 새로운 인생 챕터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정연은 배우 변우석, 이채민 등이 소속되어 있고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몸담고 있는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연은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익숙한 JYP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 발을 들이는 것이 두렵지만, 멤버들과 원스(트와이스 팬덤명)의 꾸준한 지지 덕분에 용기를 얻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새로운 인생 챕터를 시작하더라도 “트와이스는 여전히 내 삶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트와이스 멤버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그룹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 소속사 계약 발표 후, 정연은 팬 메시지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다들 정말 놀랐죠? 많은 원스들이 응원해 줘서 저도 많은 힘을 얻었어요. 사실 저도 정말 무서워요!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새 소속사에 대한 언급은 더욱 주목받았다. 정연은 기쁜 마음으로 “저를 전심으로 지지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여러분은 곧 TV에서 저를 볼 수 있을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엄청난 서프라이즈를 선사할 거예요!”라고 예고했다.
정연은 잠 못 이룰 정도로 설렌다고 밝히며, 당일에도 일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날 것”이라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연의 새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주로 배우 매니지먼트를 하는 회사인 만큼, 이번 이적은 그녀가 연기, 예능 등 개인 활동에 더욱 도전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정연은 과거 연기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어, 정식으로 배우 전문 기획사와 계약한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Yan
댓글 (0)
관련 게시글
K-Pop김재중 친누나, 필리핀 어학원서 대만 모녀 괴롭힘·폭행 의혹…온라인 발칵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친누나가 필리핀의 한 어학원에서 대만인 모녀를 괴롭히고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K-PopBABYMONSTER 아현, 드레스 거꾸로 입고 中 비속어 사용 논란…즉시 사과
그룹 BABYMONSTER 멤버 아현이 SNS에 올린 사진 속 드레스를 거꾸로 입은 사실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이에 아현은 중국어로 답글을 남겼으나,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해 논란이 일자 즉시 삭제하고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