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지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동안 공개 열애나 결혼 발표 없이 지난 11일 비연예인 남성과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은 김고은, 배정남 등 동료 연예인들이 소셜 미디어에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뒤늦게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용지는 11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사전에 결혼 날짜나 열애 소식이 전혀 공개되지 않아 철저한 보안 속에 치러졌다. 결혼 소식은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계 지인들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김용지와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배우 김고은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김고은은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아쉬움과 감동이 섞인 마음을 표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지는 한옥을 배경으로 야외 결혼식을 올렸으며, 붉은 꽃다발을 들고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김용지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라며 축하를 보냈다.

김용지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배정남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식 인증 사진을 올리며 "용지야, 결혼 축하한다!"는 글을 남겨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배우 김범 등 여러 동료 배우들이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지는 모델 출신으로, 2015년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극 중 구동매(유연석 분) 곁을 지키는 일본인 점성술사 '호타루' 역을 맡아 신비로운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김용지는 드라마 '왓쳐(WATCHER)', '모두의 거짓말', '더 킹: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구미호뎐1938'과 넷플릭스 시리즈 '사라의 진실', '썸바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