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과 채수빈 주연의 넷플릭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Take Charge of My Heart'가 오늘(2026년 10월 9일) 오후 5시 KST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그러나 드라마 공개와 동시에 주연 배우 김영광은 '보복 운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하는 로맨스' 어떤 이야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Take Charge of My Heart'는 배터리가 부족한 인공 심장을 가진 남자와 그를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김영광은 TS 리조트의 전무이자 가업 승계를 앞둔 재벌 3세 '백호랑' 역을 맡아 인공 심장의 배터리가 소진되어 가는 위기를 겪습니다. 채수빈은 어린 시절 번개에 맞아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외로운 시나리오 작가 '나보배' 역을 연기합니다. 나보배는 유일하게 백호랑의 전기 충격에 면역인 인물로, 그의 인공 심장을 충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박수원 감독은 김영광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 주연이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갖췄다"며 "설렘을 유발하는 키 차이, 성숙한 남자의 섹시함, 그리고 예상치 못한 귀여운 면모까지 모두 백호랑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습니다. 채수빈에 대해서는 "전기 능력까지도 사랑스럽게 표현해야 했는데, 나보배를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는 계약 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로맨틱하게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차우민(지은호 역), 정재광(최도윤 역), 신도현(한설희 역) 등 조연진이 합류해 삼각관계와 갈등을 더할 예정입니다.
https://dramabeans.com/2026/10/take-charge-of-my-heart-drama-hangout/, https://www.soompi.com/article/1876580wpp/3-reasons-to-add-kim-young-kwang-and-chae-soo-bins-rom-com-take-charge-of-my-heart-to-your-watchlist김영광 '보복 운전' 논란, 사건의 전말은?

김영광(43)은 오늘(9일) 입장문을 통해 전 축구 국가대표 A씨로 보도된 '보복 운전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그는 "최근 보도된 일로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지난 8일 'SBS 8 뉴스'가 전 축구 국가대표 A씨의 보복 운전을 집중 보도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의 한 터널 주변에서 보복 운전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경찰과 검찰은 위협 의도와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각각 불송치 및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택시 운전자는 SUV 차량이 굉음을 내며 추월한 뒤 가까이 끼어드는 등 위협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수사기관은 상대방에게 의도적으로 위해를 가하려 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본 일부 전문가들은 추월 과정에서 차간거리 확보나 방향지시등 사용 등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고의성이 있다고 볼 여지도 있다며, 보복 운전 판단 기준을 보다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광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현재까지 불송치 및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운전 당시의 판단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순간적인 판단이 안전보다 앞서서는 안 되며, 도로 위에서는 다른 사람의 안전과 입장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4113728법적 판단과 별개로 자신의 운전 방식이 타인에게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줄 수 있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 김영광은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정당화하지 않겠다"며 "제 운전 습관을 더욱 엄격하게 돌아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넷플릭스 신작 공개와 동시에 불거진 주연 배우의 논란이 작품의 초반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