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남자랑도 베드신 찍어봤다" 고백…이서진 "오스카 줘도 안 해"→1400억 원에 "당연히 해야지!" 돌변

年糕歐巴 3분 읽기

배우 이서진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배우와의 키스신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처음에는 “오스카상을 줘도 안 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김광규가 특정 조건을 제시하자 이서진은 곧바로 “그럼 당연히 해야지!”라고 외치며 말을 바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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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23일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손석구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일정을 마친 후 함께 식사를 하며 과거 연기 경험부터 베드신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예상치 못한 폭소 유발 대화가 이어졌다.

대화 도중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형 예전에 베드신 찍을 때 몸이 정말 좋지 않았냐”고 물었고, 손석구도 이서진에게 베드신 경험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이서진은 자신은 지금까지 베드신을 찍어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광규는 손석구에게 화제를 돌려 과거 베드신 촬영 당시 몸이 좋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손석구는 “저는 남자랑도 베드신을 찍어봤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이를 듣고 “어쩐지 게이들이 좋아하더라”고 농담했고, 손석구는 “그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SBS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사진 출처: SBS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손석구는 과거 독립영화 촬영 당시 남자 배우와 베드신을 찍었으며, 당시 거의 원테이크로 7분 가까이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7분? 너무 길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손석구는 촬영은 길었지만 편집 과정에서 대부분 삭제되고 최종적으로 20초 정도만 남았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손석구의 경험담을 들은 김광규는 남자와 키스하는 것만 상상해도 힘들다며 이서진에게 “형은 남자랑 키스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남자랑? 미쳤냐?”고 되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손석구는 좋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도전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정말 좋은 작품이고 꼭 해야 한다면?”이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이서진은 여전히 강경한 태도로 “나는 안 한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타협의 여지를 보이지 않았다.

김광규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스카상을 줘도 안 하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나 이서진은 꿈쩍도 하지 않고 “안 한다. 오스카상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해 또다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SBS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사진 출처: SBS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이서진의 확고한 태도에 김광규는 더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만약 누군가 1억 달러(약 1,400억 원)를 지불하고 남자와의 베드신을 찍어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그러자 직전까지 단호하게 거절하던 이서진은 “아이고, 그럼 당연히 해야지!”라며 순식간에 180도 돌변한 태도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출처: SBS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사진 출처: SBS ‘무엇이든 해드립니다-비서진’

제작진은 여기에 더해 1억 1,300만 달러를 준다면 김광규와 키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이서진은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그러겠다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김광규는 오히려 자신은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나랑 하는 게 뭐가 손해냐”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고, 그의 솔직하고 예측 불가능한 유머 감각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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