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 11월 곽시양과 결혼…류수정 "예비 형부 꿈에 나와, 러블리즈 활동 보장해달라"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와 배우 곽시양이 최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조용히 교제해 왔으며, 열애설 한 번 없이 곧바로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멤버 류수정은 최근 유지애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하며, 소식을 들었을 때의 솔직한 심경과 함께 예비 형부에게 유쾌한 요구 사항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수정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ALL THE COLORS I AM' 홍보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기존 틀을 깨고 류수정의 내면 깊숙한 모습을 담아냈으며, 상처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점차 강해지며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류수정이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완전체로 '2025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공연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러블리즈 완전체 무대에 다시 선 소감에 대해 류수정은 "정말 오랜만에 러블리즈로 무대에 서니 기분이 묘했다. 마치 어제 함께 무대에 섰던 것처럼 느껴졌다. 정말 특별한 감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한 멤버들이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음에도 서로에 대한 친밀감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에 감탄했다. 류수정은 "오랜만에 만나도 그 익숙함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짧게 헤어진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러블리즈는 최근 팀 내 첫 번째 '유부녀' 멤버를 맞이했다. 유지애는 올해 11월 배우 곽시양과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 멤버의 결혼 소식에 대해 류수정은 유지애가 어릴 적부터 반농담, 반진담으로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던 것을 회상하며, 그 꿈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녀는 웃으며 "언니가 어릴 때부터 반농담, 반진담으로 현모양처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었다. 그 꿈이 정말 이루어진 것이 신기하고, '내가 말한 것이 정말 현실이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일을 계기로 류수정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나도 내 꿈을 말하기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류수정은 또한 멤버에게 아낌없는 축복을 보냈다. 그녀는 "언니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 함께 갈 동반자를 찾은 것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하지만 예비 형부 곽시양을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류수정은 폭소하며 "아직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제 꿈에 나오셨다"고 밝혔다. 그녀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곽시양을 꿈에서 봤을 때 상당히 놀랐다고 말했다. "이미 들었던 이야기인데도 정말 놀랐다. 형부가 꿈에 나오다니"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미래에 곽시양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어떤 말을 할까? 류수정은 웃으며 "결혼 축하드리고, 러블리즈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꼭 보장해달라고 말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한마디는 그녀의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 류수정은 현재로서는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녀는 멤버들이 가끔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까"라고 농담할 때, 모두가 "수정이는 아마 가장 마지막에 결혼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류수정은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일에 대한 욕심도 강해서 현재는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결혼보다는 현 단계에서 커리어와 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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