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설 돌던 빅톤, 데뷔 10주년 맞아 완전체 재결합… 해외 투어에 '서울·타이베이' 포함

K氏鄉民 2분 읽기

2026년은 '그룹 컴백의 해'가 될 전망이다. 한국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재결합과 10주년 투어 개최를 깜짝 발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빅톤은 IST엔터테인먼트에서 2016년 론칭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준비 과정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칠.남(Me&7Men)'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남동생 그룹으로도 알려졌다. 같은 해 11월 9일 첫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했다. 2022년 10월 11일 허찬이 그룹을 탈퇴한 후 6인 체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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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빅톤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었고, 전 세계를 돌며 투어를 개최할 기회도 있었다. 그러나 멤버 교체와 연이은 입대로 인해 그룹 활동은 점차 둔화되었고, 그룹 명의로 마지막으로 발표된 작품은 2022년 11월이었다.

이후 멤버들이 차례로 소속사를 떠났고, 2024년에는 마지막 멤버마저 회사를 떠났다. 오랜 기간 그룹 활동이 없어 많은 이들이 빅톤이 '조용히 해체'했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은 과거에도 재활동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이렇게 컴백하는 날이 실제로 올 줄은 예상치 못했다.

9월 18일, 빅톤은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연 도시는 서울, 타이베이, 방콕을 포함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표현했다. 특히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되자 많은 이들이 “믿기지 않는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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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또한 “빅톤이 정말로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 “많은 일을 겪은 후 2026년에 빅톤 6명의 멤버가 다시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며 감격했다.

이번 빅톤의 깜짝 재결합은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고 그룹 활동이 오랫동안 없었더라도, 원래의 멤버 구성으로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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