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TARGET의 전 멤버이자 XD(XEED)의 전 멤버인 슌이 지난해 미성년자 팬 성추문 의혹에 휘말려 큰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의 최종 법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가 새로운 듀오로 재데뷔를 발표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은 2025년 11월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7세 코스어 모네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하늘로 갈 것”이라며 팬들에게 자신의 장례식에 와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유서와 다름없는 내용에 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그녀는 글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후 모네와 가까운 한 관계자가 추가 폭로를 통해 그녀가 남성 그룹 XD 멤버와 사적으로 만났으며, 슌이 모네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여론의 공분을 샀다.

사건이 불거진 후 슌은 XD에서 제명되었지만, 이후에도 개인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슌이 과거 TARGET 멤버였던 바운과 함께 새로운 듀오 그룹 T-X를 결성해 재데뷔하며 연예계에 공식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XD의 또 다른 멤버 바오 역시 당시 모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모든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바오와 재민으로 구성된 XD 유닛 BE:MIN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며 8월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 바오 또한 대중 앞에 다시 설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점은 사건 발생 후 관계자들이 해당 사건이 사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후속 심리 결과나 새로운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 관련 의혹의 사실 여부는 사법 기관의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