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팬 성추문 의혹 전 아이돌 슌, 새 듀오로 재데뷔…또 다른 멤버도 복귀
남성 그룹 TARGET의 전 멤버이자 XD(XEED)의 전 멤버인 슌이 지난해 미성년자 팬 성추문 의혹에 휘말려 큰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의 최종 법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가 새로운 듀오로 재데뷔를 발표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은 2025년 11월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7세 코스어 모네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하늘로 갈 것”이라며 팬들에게 자신의 장례식에 와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유서와 다름없는 내용에 많은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그녀는 글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후 모네와 가까운 한 관계자가 추가 폭로를 통해 그녀가 남성 그룹 XD 멤버와 사적으로 만났으며, 슌이 모네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여론의 공분을 샀다.

사건이 불거진 후 슌은 XD에서 제명되었지만, 이후에도 개인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슌이 과거 TARGET 멤버였던 바운과 함께 새로운 듀오 그룹 T-X를 결성해 재데뷔하며 연예계에 공식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XD의 또 다른 멤버 바오 역시 당시 모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모든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Yan
댓글 (0)
관련 게시글
K-Pop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 자리 카카오에 내줘…SM·스타쉽 활약 빛났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 주자가 공식적으로 바뀌었다. 기업 분석 기관 CEO스코어의 2025년 엔터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수년간 1위를 지켜왔던 하이브가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그룹에 자리를 내줬다. SM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카카오가 역전에 성공하며 국내 최고 매출 엔터 그룹으로 등극했고, 이로 인해 4대 엔터사의 '진정한 캐시카우'가 드러났다.
K-Pop솔로곡 없는 유정, 워터밤 출연에 갑론을박…"탈퇴 멤버가 팀 노래 부르면 곤란"
그룹 브레이브걸스(현 BBGIRLS) 출신 유정이 배우 전향 후 처음으로 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 무대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개인 대표곡이 없는 상황에서 어떤 곡을 부를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