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전 매니저, '일주일 7시간 수면' 폭로…과로로 퇴사 고백

年糕歐巴 2분 읽기

배우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스타의 화려한 모습 뒤에는 매니저들의 상상 이상으로 힘든 업무가 존재한다. 최근 한소희의 전 매니저라고 밝힌 한 남성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연예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당시 극도로 불규칙했던 생활을 고백했다. 그는 “일주일에 7시간을 잘 수 있었다면 정말 많이 잔 것”이라고 말해, 매니저의 고된 일상이 공개된 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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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남호연과 김승진이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중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인을 발굴하는 이야기가 나오자, 한 청취자가 과거 연예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 남성은 과거 길거리 캐스팅 일을 했으며, 이후 약 4~5년간 배우 매니저로도 일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연예인이 바로 한소희였다고 덧붙였다. 당시 한소희는 사극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촬영 중이었고, 그는 이로 인해 연예인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 tvN
이미지 출처: tvN

이 이야기를 들은 진행자들은 배우 매니저의 고충에 대해 언급하며, 이 직업이 연예인을 기다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촬영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체력 소모가 따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남성이 이어서 밝힌 업무 내막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그는 매니저로 일하는 동안 충분한 수면은 사치였다고 고백하며, 심지어 “일주일에 7시간을 잘 수 있었다면 정말 많이 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과 함께 모든 촬영 현장에 동행해야 했으며, 관련 업무 처리 외에도 연예인의 영상 촬영 등 엄청난 양의 업무를 소화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남성은 결국 이러한 고압적인 업무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계에서 일하는 많은 친구들 역시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이 직업의 숨겨진 어려움을 더욱 절감했다고 전했다.

많은 팬들에게 매니저는 스타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부러운 직업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한소희의 전 매니저라고 밝힌 이 남성의 경험을 통해 볼 때, 실제 업무 내용은 장시간 대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연예인의 촬영 스케줄에 맞춰 이리저리 이동해야 하며, 기본적인 수면조차 유지하기 어려워 외부에서 상상하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남성이 공유한 내용은 주로 자신의 과거 업무 경험이며, 한소희 본인이 직접적인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한 것은 아니다. 이번 경험 공유는 연예계 스태프들의 알려지지 않은 고충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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