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최근 초미니 플리츠 스커트 차림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본 팬미팅에 참석해 탄탄하고 균형 잡힌 다리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고,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아이돌 몸매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화제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카리나는 최근 공항 사진으로 또다시 몸매 논쟁에 휘말렸다. 그는 최근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흰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대 의상의 보정 없이 드러난 그의 실제 몸매는 많은 팬들로부터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호평받았지만,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紅書)에서 빠르게 퍼지며 예상치 못한 몸매 논쟁을 촉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카리나가 다른 마른 멤버들에 비해 다소 건장해 보인다고 지적했으며, 심지어 일부는 그가 골격이 크고 전체적으로 몸이 두꺼워 보인다며 다리 라인을 겨냥해 “다리가 너무 두껍다”, “살쪘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논의는 해외 소셜 미디어로 확산되었고, 많은 해외 팬들은 카리나를 옹호하며 그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쪘다”, “육감적이다”와 같은 비판을 받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한 누리꾼은 “K팝의 미적 기준이 너무 과장되어 카리나조차 살쪘다는 말을 듣는 것을 보면, 여성 아이돌의 몸매에 대한 요구가 얼마나 비합리적인지 알 수 있다”고 한탄했다.
실제로 카리나는 데뷔 이래 뛰어난 신체 비율로 여러 차례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그만큼 외부의 면밀한 시선을 받아왔다. 이번 공항 사진으로 불거진 논란은 여성 아이돌의 몸매가 여전히 온라인 여론의 주요 관심사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K팝의 미적 기준이 과도하게 엄격한지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