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아워버스데이', 데뷔부터 논란…안무 영상에 혹평 쏟아져
한국 3대 연예 기획사 중 하나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7인조 신인 걸그룹 '아워버스데이(OURBIRTHDAY)'를 선보였으나, 데뷔 초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데뷔곡 'HUNGRY'의 안무 영상 일부가 대중의 혹평을 받으며, 심지어 JYP 역대 그룹들과 비교되는 등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실 아워버스데이는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들의 예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22일, 그룹은 첫 디지털 싱글 'HUNGRY'를 정식 발매하고 동시에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으며, 앞서 공개된 안무 티저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안무 영상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안무 구성, 멤버들의 실력, 무대 장악력 등 전반적으로 특별한 매력이 부족하여 JYP가 과거 선보였던 걸그룹들과 비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은 K-POP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고 아이돌 그룹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아워버스데이가 충분한 신선함을 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많은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갓세븐,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와 같은 회사 그룹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인데 왜 개성 없는 신인 그룹을 또 내놓는가?” 등의 비판 댓글을 달았다. JYP의 신인 걸그룹 론칭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아워버스데이는 데뷔 초부터 상당한 압박에 직면하게 됐다.
현재 소속사 측은 한국인 조혜진, 태국인 아치라야, 대만인 셰자쉬안 등 3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아워버스데이는 NMIXX(엔믹스) 이후 JYP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17세의 대만인 멤버 셰자쉬안은 첫 공개 이후 큰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 쯔위에 이어 JYP 소속 두 번째 대만인 걸그룹 멤버가 된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로 공개 직후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많은 팬들이 그녀의 정식 데뷔 후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외모보다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셰자쉬안의 예명 '베이비(Baby)'였다. 소속사가 예명을 공개하자 많은 한국 누리꾼들은 “K-POP 역사상 최악의 예명 중 하나”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셰자쉬안의 본명은 謝佳軒(Hsieh Jiaxuan)이며, 영어 이름은 Angela Baby Hsieh이다. 따라서 '베이비'를 예명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ngela Baby'가 중국 배우 양잉(Angelababy)의 예명과 매우 유사하여 많은 누리꾼들이 연상하기 쉽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K氏鄉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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