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은 2009년 1월 15일 정식 데뷔했다. 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른바 ‘입학·졸업 제도’와 유사한 멤버 교체 방식이었다. 멤버가 차례로 합류하거나 ‘졸업’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는 구조였다. 당시 달콤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내세운 걸그룹들과 달리, 애프터스쿨은 섹시하고 강렬하면서도 성숙한 무대 이미지로 인지도를 쌓았다.
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했다. 당시 팀은 인기가 상승세를 타던 시기였다. 팀의 핵심 보컬로 활동한 그는 대표곡 ‘너 때문에(Because of You)’ 등에 참여했으며, 이 곡은 그가 팀 합류 후 선보인 주요 작품 중 하나가 됐다. 이후 그는 멤버 나나, 리지와 함께 유닛 오렌지캬라멜을 결성했다. 세 사람은 엉뚱하고 귀여우면서도 복고적이고 동심을 자극하는 ‘캔디 컬처(Candy Culture)’ 노선을 내세워 독특한 색깔을 구축했고, 한국 아이돌계의 대표적인 이색 유닛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까탈레나(Catallena)’는 ‘어묵 콘셉트 의상’과 익살스러운 안무가 어우러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강한 중독성은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오렌지캬라멜이 한국 걸그룹 유닛 가운데 클래식한 존재로 평가받는 기반이 됐다.
레이나는 2014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개인 작업물을 발표한 것은 물론, 래퍼 산이(San E)와 ‘한여름밤의 꿀(A Midsummer Night's Sweetness)’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애프터스쿨이 후반기에 접어들며 팀 활동을 점차 중단한 뒤에도 레이나는 솔로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레이나는 수영복 사진으로 다시 관심을 모았다. 볼륨감 있는 몸매가 뜻밖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가녀린 체형에 뚜렷한 곡선미가 더해져 과거 걸그룹 시절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레이나는 8월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별다른 문구는 남기지 않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프라이빗 빌라 수영장에 등장해 녹색 비키니를 입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속 레이나는 늘씬한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전체적인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으며,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에는 빠르게 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너무 부럽다”, “정말 아름답다” 등 칭찬을 쏟아냈고, 오랜만에 공개한 레이나의 수영복 사진은 그의 몸매를 다시 화제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