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 17세 연하와 결혼한 소지섭, 김현주와 ‘14년 열애설’ 재조명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한국 드라마 ‘김 특무: 본색 회귀’가 최근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4회에서 20%를 돌파하며 올해 한국 드라마 시장의 최대 다크호스 중 하나로 떠올랐다.
소지섭은 데뷔 이후 별다른 구설 없이 사생활을 드러내지 않는 태도와 안정적인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20년 전 아나운서 조은정과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 여러 한국 매체가 “한국 4대 공공재가 또 한 명 줄었다”, “공공재가 정식으로 품절됐다” 등의 제목으로 보도했을 만큼, ‘한국 공공재’라는 별칭은 이미 팬들 사이에 깊이 각인돼 있었다.
소지섭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 ‘주군의 태양’ 등 대표작을 통해 높은 인기를 쌓았고, ‘걸어 다니는 페로몬’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그러나 조은정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기 전까지는 열애설이 드물었고, 어떤 연애도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었다. 최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theqoo)에 ‘소지섭과 가장 케미가 좋았던 상대 여배우’를 두고 글이 올라오면서 배우 김현주와의 과거 열애설도 다시 화제에 올랐다.
원글 작성자는 소지섭이 그동안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들을 정리했다. 임수정(‘미안하다, 사랑한다’), 하지원(‘발리에서 생긴 일’), 공효진(‘주군의 태양’), 한지민(‘카인과 아벨’), 김현주(‘유리구두’), 신민아(‘오 마이 비너스’) 등이 언급됐다. 적지 않은 누리꾼이 작품의 상징성을 이유로 임수정과 공효진을 꼽았지만, 김현주의 이름을 본 뒤에는 “정말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소지섭과 김현주는 1998년 드라마 ‘반달곰 내 사랑’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연예계 신인이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2002년 ‘유리구두’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뒤였다. 극 중 연인을 연기한 두 사람은 작품 안팎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였고, 공개 행사에도 자주 함께 참석했다. 이후 사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한국 매체에 포착되며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후 몇 년 동안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았다. 한때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조용히 교제해 왔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를 확인한 적이 없다. 김현주 역시 과거 공개적으로 “소지섭은 내 가장 좋은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그의 연기력을 여러 차례 칭찬하면서 두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는 동료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두 사람이 14년간 교제했다거나 부모의 반대와 종교 문제로 결별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현재까지 당사자나 한국 주요 매체를 통해 확인된 바 없다. 대부분은 오랫동안 연예계에 떠돌아온 소문에 가깝다. 소지섭은 과거 인터뷰에서 “김현주와 열애설이 난 뒤 어색해져서 점점 연락을 하지 않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현재까지 소지섭 본인이 해당 열애설에 대해 남긴 대표적인 발언으로 꼽힌다.
年糕歐巴
追星不分性別~~~迷弟迷妹看過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