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7년 열애 윤현민과 결별 후 캐나다 거주 비연예인과 결혼…2027년 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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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36)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맞이한다. 7일 한국 매체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백진희는 2027년 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

백진희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캐나다와 서울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할 계획이다. 백진희는 결혼 후에도 연예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로 인해 만남이 쉽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유지해왔다. 한 관계자는 “장거리 연애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변함없이 간직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연애 기간 동안 서로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얻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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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지난해 6월 매니지먼트 AM9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백진희는 올해 초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정의감 넘치고 행동력 강한 열혈 기자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을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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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진희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정혜성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백진희에게 과거 여러 차례 이별을 권유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혜성은 백진희가 자신의 조언을 잘 듣지 않는 것 같다며 “언니는 내 말을 잘 안 듣는다. 이제 기대도 안 한다. 제발, 그런 이상한 사람만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 출처: YouTube@jinyis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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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의 거침없는 발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백진희 역시 크게 웃으며 “매일 혼나고 있다. 잘 고치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이러한 대화는 백진희가 과거 배우 윤현민과 7년간 이어왔던 공개 열애를 다시금 주목받게 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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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각자의 바쁜 활동과 작품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동료 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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