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엑소(EXO)가 새로운 유닛을 선보인다. 멤버 카이와 세훈이 새로운 유닛을 결성해 오는 12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팬들 사이에서는 '94라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동안 뛰어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높은 인기를 쌓아왔으며, 마침내 유닛으로 뭉친다는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매체 뉴스엔(NewsEn)은 지난 11월 2일, 카이와 세훈이 12월에 유닛으로 정식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그룹 내 동갑내기 멤버일 뿐만 아니라 팬들이 오랫동안 사랑해 온 인기 조합이다. 이번 첫 유닛 활동을 통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카이와 세훈의 협업 케미스트리는 이미 팬들에게 인정받았다. 지난해 카이의 솔로 콘서트에 세훈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올해 1월에는 카이가 진행하는 웹 예능 '전과자'의 겨울방학 특집 스핀오프 프로그램 '전과데이트'에 세훈이 출연해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놀리는 유쾌한 모습으로 사석에서의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ENA와 TEO가 협업한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4'에 여행 파트너로 함께 출연해 무대 위와는 다른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닛 정식 데뷔 후 두 사람은 음악 및 무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이와 세훈의 유닛 데뷔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다. 많은 팬들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거 너무 미쳤다”, “너무 좋다, 성숙하고 섹시한 콘셉트였으면 좋겠다”, “이 조합이라니 예상 못 했네”, “대박!”, “진짜 미치겠다”, “완전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새로운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1월에는 정규 8집 앨범 'REVERX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그룹 데뷔 이래 8번째 밀리언셀러 앨범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엑소는 올해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세계 투어를 진행했다.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총 27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카이와 세훈의 새로운 유닛 데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은 엑소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