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의 최근 행보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의 디지털 마케팅 부사장이 지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것이 그 이유다. 이 관계자는 지젤을 자신이 팔로우하는 유일한 '4세대 K팝 아이돌'로 알려져 그의 미래 활동에 대한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지젤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미국 디지털 마케팅 부사장에게 팔로우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가 됐다. 해당 관계자가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며, 팔로우 목록에 지젤 외에 다른 4세대 K팝 아이돌이 없다는 점 때문에 이번 팔로우는 지젤의 향후 음악 활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많은 팬들은 이로 인해 지젤이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거나 해외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악 천재는 다르다. 정식 솔로 데뷔 전부터 대형 음악 회사가 이미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다”, “업계가 모두 지젤을 주목하고 있다니, 상황이 흥미로워진다”, “솔로 활동이 임박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소니 고위 관계자의 팔로우가 지젤이 SM엔터테인먼트에 계속 남을지 여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까지 나왔다. 심지어 SM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회사로 이적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한 팬은 “세상에, 재계약 안 하는 거 아니냐! 너무 좋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 활동이 계약 문제와 연결되는 것은 에스파의 현재 시점과도 관련이 깊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했으며, 그룹이 점차 재계약 시점에 다가서면서 멤버들의 향후 거취는 자연스럽게 팬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따라서 소니 뮤직 고위 관계자의 갑작스러운 지젤 팔로우는 팬들로 하여금 그녀가 향후 솔로 활동을 펼치거나, 계약 협상 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가능성에 대해 다시 논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지젤의 솔로 데뷔 준비나 SM엔터테인먼트 이적설 등 그 어떤 공식적인 발표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관련 내용은 모두 팬들의 추측에 머물러 있으며, 에스파가 재계약 시점에 다가서면서 지젤의 향후 행보는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