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제발 그만해달라” 77통 전화 녹취록 공개…제보자 A씨, 샤이니·NCT 팬사이트 운영자 출신
배우 황정민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깊이 연루된 가운데, 소속사는 온라인 폭로자 A씨가 황정민을 장기간 스토킹한 혐의가 있다며 강경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는 폭로를 멈추지 않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계속해서 폭로를 이어가며 소속사의 주장을 반박하고, 두 사람이 일방적인 스토킹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유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매체 디스패치가 양측의 통화 녹취록 77건을 추가로 공개했으며, A씨는 자신이 과거 샤이니, NCT 등 아이돌 그룹의 '홈마(팬사이트 운영자)'였다고 처음으로 인정해 사건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디스패치 6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앞서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황정민과 총 77차례 통화했다고 주장하며, 양측이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증명하고 황정민 측의 스토킹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황정민이 먼저 전화를 건 62통의 녹취록 대부분이 A씨의 지속적인 연락을 거부하는 내용이었다고 지적했다. 녹취록에는 “더 이상 카카오톡 보내지 마세요”, “더 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만나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여기서 끝냅시다”, “미칠 것 같아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등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황정민의 입장이 여러 차례 담겨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황정민에게 여러 차례 셀카를 요구했다. 황정민은 처음에는 만나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지만, A씨는 계속해서 단독 셀카를 요구했고, 심지어 울면서 고집을 부려 결국 황정민이 셀카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 셀카는 현재 A씨가 두 사람 사이에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증거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디스패치는 A씨가 황정민에게 여러 차례 감정적인 언어로 압박을 가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그때 제가 한 번 죽었던 거 모르세요? 그때 연락 끊고 제가 XX(매체에서 구체적인 내용 삭제)까지 했잖아요”, “솔직히 저 지금도 너무 죽고 싶어요”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보도는 황정민이 이로 인해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았고, 상대방의 연락과 요구에 수동적으로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했다.
한국 매체는 A씨가 황정민에게 24시간 함께 있거나, 밀폐된 공간에 함께 있거나, 술을 마시자고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모두 황정민에게 거절당했다고도 지적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A씨가 과거 샤이니 키, 태민, 그리고 NCT 쟈니의 팬사이트 운영자(홈마)였다는 사실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민은 당시 A씨의 이러한 과거를 알지 못했으며, 그저 자신의 공연을 자주 찾아 응원해주는 충실한 팬으로만 생각했다고 한다. 이에 A씨가 아이돌에서 황정민으로 '덕질 대상'을 바꾼 것이 아니냐는 외부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江南美人
顏質高的歐巴、歐膩都在這裡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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