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한소희, 류혜영, 김준한 주연의 영화 '고년급실습생'(高年級實習生, 실제 한국 영화명은 '하이재킹')이 오는 16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류혜영이 단체 사진을 공개했는데,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한소희가 빠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이 사진에 직접 "왜 나는 없어."라는 댓글을 달았고, 문장 끝에 마침표까지 찍어 미묘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1일, 배우 류혜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혜영은 '최민아'라는 이름이 적힌 사원증을 목에 걸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으며, 영화 '고년급실습생'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추정된다.
사진에는 최민식, 김준한 등 다른 배우들도 함께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영화의 주연 중 한 명인 한소희는 단체 사진에 없었고, 이는 뜻밖에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단체 사진을 본 한소희는 댓글 창에 직접 "왜 나는 없어."라고 질문했다. 짧은 문장과 마침표가 더해져 많은 팬들은 "왠지 모르게 서운함이 느껴진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팬들 역시 한소희를 대신해 류혜영에게 "소희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두 분 같이 찍은 사진 20장 더 올려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류혜영은 "우리 날 잡고 다시 찍자"고 답하며 두 사람의 귀여운 상호작용에 팬들은 환호했다.
사실 한소희와 류혜영은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다. 영화 개봉 전에도 두 사람은 박예니와 함께 사석에서 만나기도 했으며, 종종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에 다시 공개된 단체 사진에 한소희가 "찍히지 못했다"며 직접 댓글을 달면서 뜻밖의 화제를 모았고, 팬들은 그녀의 귀엽고 솔직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