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싱크 논란 딛고… 제니, 롤라팔루자 첫 무대서 ‘라이브’에도 혹평 “가사 안 들려”

K氏鄉民 2분 읽기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2026'이 지난 8월 1일 막을 올렸다. 올해도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이 초청된 가운데, 블랙핑크 제니가 롤라팔루자 무대에 처음으로 올라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Instagram

제니는 앞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무대 위 립싱크 의혹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롤라팔루자 무대에서의 라이브 실력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제니는 약 1시간 동안 신곡을 포함해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곡 'ZEN'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X (Twitter)

그러나 공연 영상이 공개된 후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제니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니의 발음이 불분명해 가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가창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가수가 본업인데 어떻게 저렇게 부르냐”, “목소리가 떨리고 가사가 뭉개지는 건지, 본인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뭐가 더 민망하냐”, “과장인 줄 알았는데 제니는 정말 노래를 못한다. 모델이나 배우가 더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X (Twitter)

반면, 많은 팬들은 제니가 이번 무대에서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이전의 립싱크 의혹에 정면으로 맞섰다고 옹호했다. 팬들은 그녀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칭찬하며 “제니가 'Seoul City'를 부를 때 가창력도 안정적이고 무대 매력도 폭발했다”, “제니의 'Heaven' 라이브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X (Twitter)

제니의 롤라팔루자 첫 무대는 다시 한번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 라이브로 실력을 증명했다는 의견과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엇갈리며 관련 논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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