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자 배우인 이완이 프로 골퍼 아내 이보미와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딸의 탄생을 앞두고 있으며,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김태희와 남편 비(정지훈)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고모와 고모부가 될 예정이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Story J Company)는 지난 28일 <스타뉴스>에 “이보미 씨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뱃속 아기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첫아이를 임신하게 되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실 일본 매체들은 이미 이보미의 임신 소식을 먼저 보도한 바 있다. 그녀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행사에 참석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고 한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이보미는 아기의 태명을 ‘럭키’라고 지었다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아이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가 자라서 골프 선수가 되고, 옆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했다”며 예비 엄마의 행복을 가득 담은 말들을 전했다.
이완은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당시 김태희도 이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이완은 데뷔 초부터 ‘김태희 동생’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아내 이보미는 프로 골프 선수로, 한국과 일본 여자 프로 골프 대회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두 사람은 2018년 천주교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9년 12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결혼 약 4년 만에 첫아이를 맞이하게 된 이들 부부의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생기면서, 딸의 순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완이 곧 아빠가 되는 가운데, 김태희 역시 고모라는 새로운 역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부부에게 마침내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행복한 삶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