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4인 체제 복귀 발표 직후…다니엘 게시물 속 한 가지 디테일에 “전쟁 시작?”
걸그룹 뉴진스가 최근 데뷔 4주년을 맞은 가운데, 공식 계정을 통해 민지, 하니,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4인 기념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4인 단체 사진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을 떠난 다니엘도 인스타그램을 갑작스럽게 업데이트했고,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어도어는 뉴진스 4명의 단체 사진과 개인 사진을 데뷔 4주년 기념 콘텐츠로 공개했다. 그러나 공식 사진보다 다니엘이 뒤이어 올린 근황 사진이 예상 밖으로 더 큰 논의의 중심에 섰다.
사진 속 다니엘은 ‘REVENGE(복수)’라는 문구가 적힌 모자를 쓰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적지 않은 누리꾼은 이 디테일에 다른 의미가 담긴 것 아니냐고 봤고, 최근 뉴진스가 4인 체제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한 반응인지 추측하기 시작했다.

모자에 적힌 문구뿐 아니라 다니엘이 남긴 의미심장한 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생은 때로 먹구름에 가려지지만, 빛은 결국 다시 비춘다. 그때까지도 계속 빛나 달라.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Dazzi”라고 적었다.

게시글 내용과 ‘REVENGE’ 모자가 공개된 시점이 지나치게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일부 누리꾼은 다니엘이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보낸 것 아니냐거나 현재 자신의 처지를 암시한 것 아니냐고 해석했다. 이에 소셜미디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뉴진스가 이번에 4인 체제로 공식 등장한 뒤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팬들은 “다니엘이 없으면 뉴진스가 아니다”라며 팀이 한 명을 잃은 만큼 본래의 완성도도 사라졌다고 봤다. 반면 4명이 앞으로 선보일 신작을 기대한다는 의견도 나오며 관련 논의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또 눈썰미 있는 팬들은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서 4명의 멤버가 거의 웃지 않고, 표정도 상당히 진지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과거 활기차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였던 이미지와 뚜렷하게 대비된다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사진 전체가 “영혼이 빠진 것 같다”는 반응도 나왔고, 많은 팬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국 온라인에서는 “정말 뭔가 이상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너무 저렴해 보이고, 급하게 찍고 끝낸 것 같다. 멤버들도 괴로워 보인다”, “멤버들이 전혀 몰입하지 못한 느낌이다”, “사진 전체에 영혼이 하나도 없다. 앞으로 3년이 빨리 지나가서 그 계약들을 끝낼 수 있길 바란다”, “본인들도 이번 촬영을 즐기지 않았다는 게 보인다”, “옷은 귀엽지만 이건 전혀 뉴진스 같지 않고, 멤버들도 하나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사진마다 아무도 웃고 있지 않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K氏鄉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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