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의 태국인 멤버 텐(TEN, 본명: 이영흠)이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는 삭제된 X(엑스) 플랫폼 게시물 하나가 갑자기 화제가 되면서,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텐과 여러 호텔에 함께 투숙했다는 내용이 퍼져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하지 않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내용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텐은 이번 열애설에 침묵하지 않고, 미국 휴스턴 콘서트에서 직접 해명하며 자신이 “완전 솔로(Super Single)”임을 연이어 강조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X 플랫폼에서 확산된 게시물은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텐과 같은 호텔에 투숙한 기록을 정리해 두 사람이 교제 중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되었지만, 내용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텐은 예상치 못하게 열애설에 휘말리게 됐다.

연예인들이 보통 열애설에 직접 대응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텐의 이번 반응은 특히 주목받았다. 그는 미국 휴스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여러 소문에 대해 먼저 언급하며, 전혀 거리낌 없이 “최근 온라인에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제가 직접 여러분께 해명하고 싶어요. 저는 지금 완전, 완전 솔로이고, 아무와도 사귀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텐은 자신이 “슈퍼 싱글(Super Single)”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외부의 추측을 더 이상 원치 않는 듯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의 발언이 공개된 후, 팬들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토론하며 그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반응에 즐거워했다. 한 팬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가장 좋고 웃긴 점은, 그가 ‘응? 뭐라고? 아니야!’ 한마디로 모든 소문을 해명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최근 여러 매체에서 “텐 완전 솔로”라는 뉴스를 접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다고 말하며,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속보처럼 보일 거예요. 오늘 밤 속보: 잘생기고 재능 있는 성공한 남성이 자신이 솔로이고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일부 팬들은 텐이 외부인에게 자신의 연애 상태를 설명할 의무는 없지만, 그의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해명 방식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텐은 콘서트에서 당시 미국에서 친구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쇼핑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온라인에 여러 소문이 퍼져 직접 나서서 설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텐의 현 소속사 illimnt(일리먼트)도 최근 온라인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소문 및 악의적인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공지를 발표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발견할 경우 회사에 직접 제보하여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에서 불거진 동반 호텔 투숙 열애설부터 텐이 콘서트에서 직접 “완전 솔로”임을 강조하기까지, 이번 논란은 그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을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가 해당 여성 인플루언서와 연애 관계임을 증명할 증거는 없으며, 관련 소문은 당사자와 소속사의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