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윤발 때문에 담배 배웠다? 20년 전 '단칼에' 끊은 이유 재조명

江南美人 3분 읽기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은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진행 스타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이래 부정적인 소문 없이 '국민 MC'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그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젊은 시절의 뜻밖의 과거를 공개하며, 홍콩 스타 주윤발의 영향으로 담배를 배웠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Instagram

지난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5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정은이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인생 경험과 젊은 시절의 우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은은 자신의 우상이 주윤발이라고 밝히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영화 '영웅본색'에 깊이 매료되어 주윤발을 동경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당시 친구들과 주윤발을 너무 좋아해서 제 친구는 중국어과에 진학했고, 저는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고 회상했다.

사진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정은의 이야기에 유재석 역시 자신도 주윤발의 팬이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그는 과거 흡연 경험을 뜻밖에도 고백하며, 주윤발이 영화에서 보여준 상징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아 "담배를 배웠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당시 주윤발이 영화에서 담배를 물고 있던 멋진 모습은 젊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다. 유재석은 자조적으로 "주윤발에게 다른 것을 배웠어야 했는데, 담배를 배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지만 유재석은 이후 연예 활동을 위해 금연을 결심했다. 그는 이미 2012년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금연 계기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나이가 들면서 체력 부담이 늘었고, 특히 '무한도전'의 추격전처럼 많이 뛰어야 하는 촬영에서 자주 숨이 차고 체력이 부치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 촬영을 완수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대를 계속 쫓아갈 수 있는 체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좋아했던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 포기하지 않으면 다른 하나를 동시에 가질 수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에게 금연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것을 넘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 뛰고 활동하며 필요한 체력을 유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주목할 점은 유재석이 과거 흡연량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금연을 시도했지만 여러 번 실패한 후, 결국 한 번에 완전히 끊는 방법을 택했다는 것이다. 우상을 동경해 담배를 시작했지만, 결국 일을 위해 단호하게 끊어낸 그의 경험은 평소 그의 과감하고 자율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현재 유재석은 약 20년간 금연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꾸준한 운동과 체력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번에 다시금 '우상 때문에 담배를 배웠던' 과거사가 언급되면서, 국민 MC 유재석의 잘 알려지지 않은 면모가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江南美人

江南美人

顏質高的歐巴、歐膩都在這裡了!

이 기사의 주인공을 응원하세요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서 응원을 모을 수 있어요

  • 읽기 +5
  • 선착 +5 · 남은 자리 20
  • 댓글 +10
  • 첫 댓글 +20
로그인하고 선착 보너스 받기 — 남은 자리 20

댓글 (0)

관련 게시글

지금 많이 읽는 글

  1. 1

    아이돌 '태양' 열애설에 130만 명 혼란…"도대체 누구 태양?"

  2. 2

    결혼 1년 만에 이혼 변호사 찾은 김종국, “아내가 운동 강요하면 이혼 사유?” 질문에 폭소

  3. 3

    GD도 90도 인사했는데… 미미, 후배 아이돌 '건방진' 태도 일침 "고개만 까딱, 너무 화나"

  4. 4

    '挑情醜聞' 19금 노출 논란, 지창욱·나나 연기 평가 엇갈려

  5. 5

    박봄, 장원영 '닮은꼴' 외모로 화제… "순간 착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