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캐나다 거주 일반인과 내년 1월 결혼…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직접 소식 전해

年糕歐巴 1분 읽기

배우 백진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36세인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 신랑은 그녀보다 나이가 많고 캐나다에 거주하는 일반인 직장인으로 밝혀졌다. 백진희는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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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AM9 관계자는 7일 한국 매체 '뉴스1'에 결혼 소식을 확인하며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서울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연상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백진희와 예비 신랑은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 신랑은 연예계 인사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백진희는 과거 상대방의 영어 이름이 '헨리(Henry)'라고 언급한 바 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백진희는 8일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아마 기사를 통해 먼저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 편지를 쓴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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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아직 저조차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달콤하게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진희는 그동안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990년생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드라마 '기황후'에서 악독한 악녀 '타나실리'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여러 신인상을 수상, 인기가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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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 딸, 금사월'에서는 순수하고 긍정적인 '금사월' 역으로 변신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식샤를 합시다 3', '국민 여러분!',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 초 종영한 '판사 이한영'에서도 주연을 맡아 꾸준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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